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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송종국 딸 지아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10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들이 어쩜 저리 귀여울 수가 있지. 아우 너무 예쁘다 지아야!”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지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송중국과 함께 홍일점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다섯 번째 여행지 제주도로 떠난 지아는 송종국을 향해 “아빠와 결혼할래” “아빠가 주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고 애교를 부려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기성용 지아앓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도 예비 딸바보 아빠 추가인가” “지아 보고 안 반하는 아빠가 어디 있겠어” “기성용 지아앓이, 그 마음 백번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기성용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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