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하사는 이날 오후 2시쯤 군 정복 차림으로 변호인, 미 정부 대표와 함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 질문엔 답변 없이 경찰서로 들어갔다.
C 하사는 지난 9일 경찰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며 자진 출석 의사를 알려왔다.
C 하사와 F 상병(22·여)은 4일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대체로 시인했다. 그러나 누가 운전했고 누가 먼저 도주하자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서로 엇갈리게 진술했으며 6일 대질신문에서도 각자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 하사의 진술이 수집한 증거와 들어맞는지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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