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11일 김해공항 국제선 출발장 내 출발게이트에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펼쳤다. 올 초 입사한 에어부산 신입 승무원 20여명이 공항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소재로 한 노래를 합창하고 사탕도 선물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플루트, 기타로 이뤄진 에어부산 승무원 악기연주 동아리 블루하모니가 음악을 연주했다.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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