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서로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톱스타 김태희가 가수 비와의 교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11일 TV드라마 ‘장옥정’ 제작발표회에서 “(비와) 시작하는 단계이고 두 달 전에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크게 변화된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장희빈 역을 맡은 그는 “방송을 앞두고 교제 사실이 알려져 곤혹스러웠다”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잘 될 거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얘기해 줬다”고 덧붙였다.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