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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수입차와 현대차 주력 모델의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14차수에 걸쳐 210여명이 비교 시승을 할 수 있다.
차종은 중형 세단 쏘나타와 해치백 i30·벨로스터, 대형세단 제네시스 등 4종이다. i30, 벨로스터는 폭스바겐 골프와 영국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미니 쿠퍼와 비교 시승할 수 있다.
쏘나타는 도요타 캠리와 비교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과 동급이다.
참가자들은 이들 차종을 2박3일 동안 타보며 체험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별로 운영 가능한 비교 시승 차종을 확인한 뒤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수입차 비교체험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과 높아진 위상을 직접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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