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3/201303123309g_2013031210441.jpg)
LG전자는 황사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2013년형 공기청정기 5종을 12일 출시했다.
살균 헤파와 알러지 케어, 바이오 효소 탈취가 가능한 핵심 필터가 들어가 있어 유해 세균은 물로 알러지 원인 물질까지 잡아준다.
살균 헤파 필터는 공기청정기 안으로 흡입된 각종 유해물질을 없앤다. 특히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계열인 H1N1 독감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제균 성능을 갖췄다는게 회사 측 설명.
알러지 케어 필터는 살균이온을 내보내 실내에 떠다니는 알러지 원인물질을 제거한다. 바이오 효소 탈취 필터는 냄새를 잡고, 이 냄새를 분해해 필터의 수명을 연장해준다. 새집증후근 원인 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도 없애준다.
고급형 모델인 P-시리즈는 자동 필터 청소 기능도 탑재, 필터 청소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2013년형 LG 공기청정기는 전 제품이 클린에어(CA)인증을 획득했다. CA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집진효율, 탈취효율, 소음 등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마크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P(70㎡, 60㎡), N(49㎡),R(39㎡),S(21㎡)시리즈다. 가격은 30만원∼70만원 대.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