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 소식을 밝힌 배우 한채영이 바비 인형과 같은 몸매를 뽐내 임신 사실을 아리송하게 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에서 한채영은 화려한 외모와 탁월한 사교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광고대행사 AE 고아리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한채영은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에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을 포인트로 살려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트렌디한 스카이 블루 자켓과 타이트한 스키니진, 하이힐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레드 컬러의 사만사 타바사 아젤백을 매치, 세련된 분위기를 업 시켰다.
지난 5일 한채영의 소속사 측은 "건강검진 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 사실을 알게 됐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 모씨와 결혼, 6년 만에 '스타맘' 대열에 오른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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