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대형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LIV-1는 ‘무한한 가능성과 즐거움을 주는 자동차’라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LIV-1은 렉스턴을 잇는 중대형차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쌍용차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원기왕성의 미학을 담아 외관을 남성적이고 강인하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체어맨 W를 기반으로 만든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Summit도 선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상반기 출시해 국내 대형 세단 시장에서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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