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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키 165cm에 몸무게가 164kg이에요. 결혼 전에 100kg 가까이였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성형커플부터 사육커플 등 지금까지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찾아온 역대 수많은 커플들 중 모두를 압도적인 비주얼 커플이 등장했다. 바로 철없는 남편 때문에 100kg가량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주장하는 극강 비주얼의 화성인 코끼리녀다.
'화성인' 제작진은 코끼리녀의 스토리를 듣기 전, 몸무게 검증에 들어갔다. 정확한 몸무게 측정을 위해 초정밀 체중계를 준비한 제작진. 남녀 통틀어 화성인 역대 최강 몸무게가 공개된다. 화성인의 등장부터 느껴지는 압도적인 비주얼속에 코끼리녀의 결혼 후 최고 몸무게는 198kg이다. 코끼리녀는 남편의 짧게 바뀌는 직장, 철없는 행동, 놀림 등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코끼리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도 바로 남편이라고 밝혀 3MC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짧은 대화에서도 느껴지는 남편의 깐죽거림을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이들 부부의 지인을 섭외했다. 지인이 들려주는 남편의 경악할 만한 언행에 제작진은 큰 충격을 받았다는 전언. 남편인지 아들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의 철없는 남편의 만행이 낱낱이 밝혀진다.
살을 빼고 환골탈태해 남편에게 시원하게 복수하고 싶다는 코끼리녀 화성인, 그 울분에 찬 코끼리 부부의 리얼 스토리는 3월12일 밤 12시30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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