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0.30~1100.8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전일대비 0.40원 오른 1095.2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영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면서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의 채권 시장 유입과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가 거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이어 "달러·엔 환율의 조정으로 엔·원 재정환율이 1140원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달러 매도에 대한 부담을 다소 완화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91.00~109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