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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명품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의 국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소울다이브는 자브라의 신제품 헤드폰 및 이어폰 광고 계약은 물론 자브라의 뮤직제품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덴마크어 등의 자막을 넣어 다양한 국가에 소개할 예정이다.
소울다이브와 자브라가 손잡고 발표한 디지털 싱글 ‘넌 나의 노래’는 ‘계속 널 부르고 싶어’ ‘혼자만 부르고 싶어’ 등의 직설적인 가사처럼 사랑하는 이성을 노래처럼 언제 어디서나 듣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작곡가 진취의 곡에 소울맨의 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울다이브는 정규 2집 앨범을 마무리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중이다. (사진제공: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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