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여명의 전임직원 및 부산광역시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내 전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새봄맞이 인사와 함께 봉숭아꽃, 상추 및 깻잎 씨앗 등 총 20만봉의 꽃씨를 나누어 주었다.
부산은행 박영봉 마케팅본부 부행장은 “이번 꽃씨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희망의 꽃씨를 뿌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이가 하나돼 나눔으로 함께 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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