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수입차 업체에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고 구직 정보를 제출하면 각 기업들이 채용 자료로 활용한다. 사전 등록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mportcarcareerfair.co.kr)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정재희 KAIDA 회장은 “수입차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 인재들에게 수입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수입차 회사에는 양질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육성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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