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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여전히 바람은 불지만 얼마 전처럼 살을 에는 듯한 추운 바람이 아니다.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조금씩 날이 따듯해지면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 때문일까. 요즘 봄철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봄의 문턱,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제주도 전문 여행사 ‘씨제주’에서는 ‘제주 롯데호텔 패키지’ 상품을 통해, 저렴하고 효율적인 제주도 여행을 여행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제주 롯데호텔은 지난 2월 1일부터, 제주 최대의 야외 스파&가든 해온(海溫)을 오픈하여 제주도 여행객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해온’은 제주의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정원의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어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풀BAR와 패밀리, 프라이빗, 힐링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자쿠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해온 사우나와 최고급 시설을 갖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는 ‘해온’은 제주 롯데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불리고 있다.
또한 ‘씨제주’를 통해 제주 롯데호텔 해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캐논에서 제공하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증정하며, 커리커쳐 이벤트와 타투 스티커 등 갖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갖가지 스파와 부대시설을 갖춘 ‘해온’은 제주 롯데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씨제주’에서는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어 제주도 여행객들의 문의가 빗발친다고 전한다.
봄의 문턱, 제주도에서의 오감만족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온 스파는 오는 3월 31일까지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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