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14일 새벽 귀가했다.
전날 오후 6시 50분께 박씨와 박씨의 후배 연예인 김모 씨(24), A씨 등이 함께 출석한 가운데 시작한 대질신문은 이날 새벽 2시 50분께 끝났다.
조사를 마친 박 씨는 "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했다.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다"라고 밝힌 뒤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한 경찰 관계자는 "각자 일관된 진술을 했으며 이전 입장과 큰 차이는 없었다" 며 "김 씨와 A 씨의 대질신문도 2시간 안에 마무리될 것이며 오늘 조사받은 3명의 재소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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