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재팬은 14일 라인 게임을 통해 선보인 16종의 게임이 오픈 7개월만인 지난 10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인 게임은 지난해 7월 본격적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에 선보인 게임은 16개 중 9개.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도 일본 계정을 만들어 일본에만 서비스되는 라인 게임을 즐길 정도로 평이 좋다.
라인 팝은 출시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라인 버블은 출시 28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되는 게임 '윈드러너'와 '드래곤플라이트'도 일본에선 라인을 등에 업었다.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라인 게임들은 최고순위 기준 12개국의 앱스토어에서 무료 종합 랭킹 1위 및 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10개국 무료 종합 랭킹 1위, 14개국 게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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