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VS 이종석, 남자★ 백옥피부 대결 승자는?

입력 2013-03-14 07:34  


[이선영 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조권과 배우 이종석의 백옥 피부가 화제다.

조권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 봄날(2AM 신곡)’ 들으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살짝 뻗친 헤어스타일에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자 피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하고 뽀얀 백옥 피부가 아이보리색 니트와 어우러져 마치 봄날을 표현하는 듯하다. 네티즌들을 이를 두고 ‘피부미남’, ‘아기 피부’, ‘백설왕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배우 이종석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초근접 셀카 사진을 게재해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회색 후드티의 편안한 차림으로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얼굴을 카메라 가까이 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미남이시네요”, “여전히 멋져!”, “초근접에도 굴욕 없어”, “피부가 백옥 같다”, “밀크보이 인증”, “진짜 피부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최근 ‘백옥피부’, ‘꿀피부’, ‘아기 피부’ 등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는 남자 연예인들의 등장으로 피부 관리, 특히 화이트닝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남자들이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것도 한 몫 한다.

하지만 마음만 앞설 뿐 여전히 ‘화이트닝’이라는 단어 자체도 낯설어 하는 남성들도 많다. 때문에 남자 연예인들의 깨끗한 피부를 부러워하면서도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요즘 간편하고 효과가 뛰어난 레이저 시술이 한 가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피부 화이트닝 시술로는 ‘엑셀V’가 대표적이다.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엑셀브이레이저(엑셀V)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추후 6개월~1년에 1번 정도 유지시술을 진행하면 완벽한 피부자신감을 경험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시술 이후에도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몸에 좋은 신선한 과일이나 비타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조권 트위터, 이종석 미투데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직장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男女 대학생, 이성의 첫인상 결정 요소는 ‘얼굴’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