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승우 연구원은 "그 동안 애를 태웠던 스마트폰에서 출하량 1000만대, 마진 3%대의 의미 있는 개선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며 "모바일커뮨케이션(MC) 사업부문의 실적호조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2760억원으로 전분기 1070억원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대전화 사업부는 2011년 적자 3000억원, 2012년 영업이익 약 500억원에서 올해 영업이익 500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이 연구원은 "분기 영업이익의 개선세는 올해 2분기에도 지속, 4690억원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1조1400억원에서 1조4900억원으로 개선되고, 내년에는 1조9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