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계기로 양국 증권박물관은 박물관 운영사례 공유, 전시용 유물 대여, 교차전시회 개최 등 증권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
예탁원은 MOU 체결을 기념해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건국국채, 국민주로 보급된 한국전력 주권, 삼성전자 견양주권 등을 영구대여방식으로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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