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6종 출시

입력 2013-03-14 16:05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송혜교 립스틱’으로 불리는 ‘실크 인텐스 립스틱’의 봄 색상 6종을 14일 새로 내놨다. 봄에 어울리는 핫핑크(클러빙),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플래시라이트), 발랄한 느낌의 오렌지(스팽글) 등 6가지를 새로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8월 처음 출시한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탤런트 송혜교 씨가 사용한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탄력 파우더로 만들어 섬세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롯데백화점 내 라네즈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대(3.5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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