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페트병 소비 줄이자' 타파웨어, 에코물통 출시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에코 물통의 용량과 컬러 등을 새롭게 디자인 한 ‘에코 물통 주니어 사각(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 물통은 건강한 물 섭취와 스마트한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타파웨어 브랜즈의 ‘'I Love Earth'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선보이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이다. 또한 생활용품 구매에 있어서도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에코 물통 주니어 사각(4)’은 휴대하기 편리한 500ml 용량으로 나만의 물통을 가지고 다니며, 1회용 페트병의 소비를 줄이고 하루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환경과 건강 모두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디자인의 변화로 활용도를 높이면서, 고유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용기의 형태를 사각으로 제작하여, 냉장 보관 시 안정감 있게 층층이 쌓을 수 있도록 했으며, 원형 물통이 남기는 빈 틈을 없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디 부분을 오목하게 디자인하여 휴대 시 그립감이 좋으며, 내용물이 새지 않는 완벽한 밀폐력을 갖추면서도 뚜껑에 탭을 달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타파웨어 브랜즈는 ‘에코 물통 주니어 사각(4)’ 출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I LOVE earth 세계 물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