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훈미디어 흡수 합병 "프로그램 제작 나선다"

입력 2013-03-14 21:10   수정 2013-03-14 21:48

[권혁기 기자] 에스엠 컬처앤콘텐츠(이하 SM C&C)가 종합 방송프로그램 및 영상 콘텐츠 제작사 훈미디어를 흡수 합병한다고 3월15일 밝혔다.

훈미디어는 KBS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날아라 슛돌이' '뮤직뱅크'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들을 기획 연출한 이훈희 프로듀서가 주축이 돼 설립한 법인이다.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사인 훈미디어에서 그동안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대 100' '교실이야기' '비타민' '인간의 조건', 채널A '분노왕',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 tvN 'e뉴스', 아리랑TV '코리아투데이' 등 다양한 공중파, 종편, 케이블 TV의 프로그램 및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왔다.

SM C&C는 훈미디어를 흡수합병 함으로써 예능, 버라이어티 쇼, 교양등 다양한 장르의 TV 프로그램 및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됐다.

또한 SM C&C 소속 MC군단 및 연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관련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SM C&C는 훈미디어 흡수합병을 통한 종합 영상 콘텐츠 사업의 전개를 바탕으로 2013년도 큰 폭의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SBS 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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