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카라 한승연이 투명한 민낯을 자랑했다.
3월13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장옥정’ 첫 촬영도 끝났지만 아직도 검은 머리는 적응이 안돼요. 사실 트위터도 적응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검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보여줬던 밝은 머리색과 달리 어두운 색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한승연은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로 수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민낯 정말 예쁘네” “한승연 이번 연기 기대할게요” “한승연 민낯 수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4월 초 방송예정인 SBS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숙빈 최씨로 출연한다.(사진출처: 한승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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