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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최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던 2AM 창민이 점차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13일 SBS '개그투나잇' 인기 코너 '개투제라블' 녹화에 참여해 예능감을 한것 뽐냈다.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을 연기하고 있는 창민은 지난 3월5일에는 2AM 신곡 '어느 봄날'이 발표돼 대한민국 대표 보컬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때마침 뮤지컬 '레미제라블'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투제라블'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개투제라블'에서 가수 지망생을 연기한 창민은 JYP에게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며 제발 뽑아달라고 애원하는 코믹 연기를 태연하게 소화하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창민의 뮤지컬 개그 '개투제라블', 그 실체는 오는 3월16일 자정 12시10분 SBS '개그투나잇'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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