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5일 서울 우면동 연구개발센터네서 31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내이사에는 표현명(KT T&C부문장), 김일영(KT 그룹CorporateCenter장) 이사가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송종환 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와 차상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태평양의 송도균 고문이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에서는 차상균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배당금은 이날 주당 2000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4월11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석채 KT 회장은 “KT는 세계 최고 품질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2600만 명의 All-IP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가상재화(Virtual Goods)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컨버전스 시장을 선도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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