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정자는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옛 기획예산처에서 재정정책기획관, 재정운용기획관 등을 거쳐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의 첫 예산실장을 지냈고,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맡으면서 경제위기 극복에 일조했다.
2010년 국방차관으로 부임한 이후 군수품을 민간제품으로 대체하는 등 예산 효율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방위력 개선사업을 효율화하라는 취지에서 정통 경제관료를 방사청장에 임명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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