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57개였으며, 부산(80개) 인천(68개) 대구(49개) 광주(45개) 대전(36개) 울산(21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48개) 유통(167개) 정보통신(71개) 건설(64개) 관광운송(40개) 전기전자(32개) 무역(24개) 기계(23개)등의 순이었다. 전자부품과 조명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프텍(대표 김동익)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화설비기계를 제작하는 모던엔티(대표 이진혁)은 자본금 5억50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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