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속사 측 "1위 공약 지킨다"

입력 2013-03-15 15:39  


[권혁기 기자] 최근 신곡을 발표한 걸스데이가 활동 기간 중 방송에서 1위를 할 경우 명동에서 민낯으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3월15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걸스데이가 인터뷰 중에 1위 공약을 내걸었는데 활동 중 1위를 한다면 그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1위는 지상파든 케이블이든 무조건 걸스데이가 1위를 한다면 명동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걸스데이가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가요 프로그램 무대가 있어 힘들지만 힘을 내,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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