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 '유부녀' 배우 김희선 vs 김효진, 패션 대격돌

입력 2013-03-15 16:02  


누가 이들을 유부녀라 생각한단 말인가.

한국 대표 '유부녀' 배우 김희선, 김효진이 톡톡 튀는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과 김효진은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 완벽한 패션감각을 뽐내며 갓 결혼한 '미시'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최근 이들은 마크 제이콥스의 원피스를 착용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 김효진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승자가 없는 싸움을 벌였다.

두 배우가 선택한 원피스는 이번 2013 S/S 시즌 마크 제이콥스의 키 컬러 '블랙 앤 화이트'를 차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색종이 처럼 커팅된 독특한 치마 단이 시스루 처리된 스타일이다.

김희선은 아이엄마답지 않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스타킹과 하이힐 모두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컬러와 맞추어 통일감있게 연출했다.

블랙 시스루 스타킹은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김희선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톡톡튀는 오렌지 메이크업과 헤어 컬러가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를 한 껏 살렸다.

김효진은 김희선과는 또 다른 관능미를 발산했다. 페이턴트 소재의 원피스로 인해 굴곡진 몸매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자연스럽게 연출한 레트로 풍 웨이브 헤어와 빨간 립스틱이 더해져 고혹적인 섹시미를 풍겼다. 앞 코가 뾰족한 구두를 신어 늘씬 각선미를 돋보이는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고조시켰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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