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의사가 몸이 불편해 의사를 찾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으레하는 이런저런 질문을 이어가자 환자가 가로막았다. “이봐요, 난 수의사라고요. 난 내 환자들에게 그런 것들을 일일이 묻지 않아요. 그저 환자를 살펴보는 것만으로 어디가 안 좋은지 알 수 있단 말입니다. 왜 그렇게 못 하는 거죠?” 의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여자를 아래위로 살펴보더니 처방전을 써서 건네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자 이걸 가지고 가세요. 물론 이 약이 듣지 않는 경우엔 그대로 죽어야겠지요.”
*veterinarian : 수의과 의사
*prescription : 처방전
*put down : (병든 가축을)죽이다, 처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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