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수의과 의사 - Animal doctor

입력 2013-03-15 16:53   수정 2013-03-16 01:14

A veterinarian was feeling ill and went to see her doctor. The doctor asked her all the usual questions when she interrupted him. “Hey look, I’m a veterinarian. I don’t need to ask my patients these kind of questions. I can tell what’s wrong just by looking. Why can’t you?” The doctor nodded, looked her up and down, wrote out a prescription and handed it to her and said, “There you are. Of course, if that doesn’t work, we’ll have to have you put down.”


여자 수의사가 몸이 불편해 의사를 찾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으레하는 이런저런 질문을 이어가자 환자가 가로막았다. “이봐요, 난 수의사라고요. 난 내 환자들에게 그런 것들을 일일이 묻지 않아요. 그저 환자를 살펴보는 것만으로 어디가 안 좋은지 알 수 있단 말입니다. 왜 그렇게 못 하는 거죠?” 의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여자를 아래위로 살펴보더니 처방전을 써서 건네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자 이걸 가지고 가세요. 물론 이 약이 듣지 않는 경우엔 그대로 죽어야겠지요.”

*veterinarian : 수의과 의사
*prescription : 처방전
*put down : (병든 가축을)죽이다, 처치하다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