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김연아를 견제해 온 일본 언론 까지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는 완벽했다" 라고 인정했다.
반면 김연아의 라이벌로 여겨지던 아사다 마오에겐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는 1위를 한 김연아에 반해 62.10의 낮은 점수로 6위를 기록했는데 이에 일본 언론이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가 쇼트 1위에 오른 반면 아사다 마오는 6위로 출발부터 크게 뒤쳐졌다" 며 실망감을 내비치며 비난에 나선 것이다.
이에 더해 그의 부진에 실망한 일본 네티즌들까지 가세했다. "아사다 마오의 약한 멘탈, 왜 늘 이렇게 무너지나. 김연아에게 배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분전을 기대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