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NO 스트레th’에서는 멤버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공개됐다.
3월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NO 스트레th’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평소 즐겨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동료들과의 수다’를 활력소로 꼽으며 “수다는 정말 즐겁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요 근래 새롭게 만든 노래를 다시 수정하면서 기분전환 한다”며 음악 편곡에 대한 즐거움을 드러냈다.
하하는 “쇼파에 누워 명상을 한다거나 20~30분 동안 딴생각을 한다”고 답했으며, 노홍철은 “정말 맛있는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길은 “최근 권투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제 한 달 좀 넘었는데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다”라고 해소법을 공개했지만 정형돈은 “딱히 해소법은 없다. 소주 한잔 마시면서 컴퓨터 게임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NO 스트레th 해소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NO 스트레th 공감이 많이 되더라” “노홍철 역시 노긍정이다. 나도 초콜릿 많이 먹어야지” “무한도전 NO 스트레th 유재석이 1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긍정적이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스트레스 검사 결과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멤버 1위는 정형돈, 2위는 하하, 3위는 박명수와 정준하, 5위는 유재석, 6위는 길, 7위는 노홍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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