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ard Stringer, who fought to struggling Sony Corp. as the Japanese electronics and entertainment company’s first foreign president, is retiring as chairman in June.
He announced his departure in New York in a speech at the Japan Society on Friday, which was confirmed by Tokyo-based Sony on Sunday. His retirement will come at an annual general shareholders’ meeting in June.
Stringer, a Welsh-born American and 15-year employee at Sony, became president in 2005, when the once glorious maker behind the Walkman portable player was first starting to get slammed by the flashier Apple Inc. and the nimbler Samsung Electronics Co. Before joining Sony in 1997, Stringer had a 30-year career as a journalist, producer at CBS Inc.
Stringer said he was ready to retire after handing over the helm last year to Kazuo Hirai. Stringer groomed Hirai, longtime head of Sony’s video-game unit, who led its success in the U.S, to be his successor.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니를 위해 일했던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이사회 의장이 오는 6월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최초의 외국인 일본 전자·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였다.
그는 금요일(8일) 뉴욕에서 열린 미·일 교류단체 ‘재팬 소사이어티’ 강연에서 퇴진 의사를 밝혔다. 이는 도쿄의 소니 본사에서도 확인됐다. 그는 6월 소니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물러난다.
스트링어는 웨일스 출신의 미국인으로 15년 동안 소니에서 일했다. 그는 휴대용 음악 재생기 워크맨으로 유명했던 소니가 더욱 혁신적인 애플과 더 신속했던 삼성에게 밀리기 시작한 2005년에 소니의 수장이 됐다. 1997년 소니로 옮기기 전에 미국 방송사 CBS에서 30년 동안 기자, 프로듀서로 일했다.
스트링어는 지난해 회사를 히라이 가즈오 현 소니 CEO에게 넘긴 이후 은퇴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스트링어는 미국 시장에서 소니 비디오 게임 부문의 성공을 이끈 히라이 전 소니 게임 부문 대표를 후계자로 키웠다. AP통신 일부 발췌
번역 : 파고다 다이렉트 잉글리시 강남센터 션 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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