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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일대 경영학석사(MBA) 과정 재학생 45명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 일진그룹을 방문, ‘창업정신과 기술혁신’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박승권 경영기획실장(오른쪽)이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일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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