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3월14일 오후 인천공항에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이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연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수지는 화장끼 없는 민낯에 깔깔이 모양의 재킷과 스키니 블랙진, 심플한 블랙 가방을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으로 풋풋한 20대의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수지는 지난 1월15일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열리는 말레이시아로 출국하던 도중 꾸밈없는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하게 꾸미지 않은 수지의 공항 패션은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수지 공항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공항 패션 꾸밈없는 모습도 예쁘다” “수지 점점 패셔너블해지는 듯” “수지 공항 패션 청순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4월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의 여자주인공의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데크 인터내셔널,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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