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
루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써냈다.
미야자토 아이(일본)에 4타 뒤진 채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루이스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미야자토를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지영(28·볼빅)이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신지애(25·미래에셋)는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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