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8일부터 100일간 전국 경찰관서 형사 인원을 총동원해 성폭력 사범 일제 검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연쇄 성폭력을 비롯해 광역성·2인 이상·흉기 소지 성폭력 사건 등 주요 사범 검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범에 대해서는 최근 발대한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중심으로 검거에 나서기로 했다.
강력범죄 우범자 1만7340명은 주거지 거주 여부와 직업 등을 점검해 성폭력 재범 위험성 등의 첩보를 수집하고 우범자 일제 점검을 통해 필요하면 관리 등급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성폭력 기소중지자는 추적전담반을 편성해 수배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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