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는 유한킴벌리가 만든 우리나라 대표 화장지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혁신하고 기술을 개발해 계속 업그레이드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더블엠보싱 공법을 적용한 ‘크리넥스 데코앤소프트’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부드럽고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젖은 상태에서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비데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듀얼 매크로 엠보싱 공법을 적용한 ‘크리넥스 마일드쿠션’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흡수력과 도톰함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개발됐다.
유한킴벌리는 엠보싱 화장지의 대명사 ‘뽀삐 플러스’, 프리미엄 화장지 ‘크리넥스 바스룸 티슈’와 같은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일반제품과 고품질 제품에서 모두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시장을 선도해 온 유한킴벌리는 특히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를 앞세워 국내 화장실용 화장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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