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이마트,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마차' 1800번 배달

입력 2013-03-18 15:31  

이마트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할인점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4년째다.

이마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노력 없이는 ‘1등 브랜드’가 될 수 없다고 판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연간 기부액 100억원, 기부 수혜자 3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쪽방촌, 모성보호센터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가 생필품을 지원하는 이마트의 ‘희망 배달마차(사진)’는 유통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에 서울에서 시작한 이 사업은 10월 대구에서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희망 배달마차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5억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희망배달마차가 찾아갈 때는 이마트 주부봉사단이 동행한다. 해당 지역에 주거 환경을 개선시켜주고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인다. 주부봉사단은 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점포당 30여명씩 전국 4000여명을 선발, 이마트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해당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조직이다.

지난 1년 동안 주부봉사단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주로 공부방 개선, 주거환경 개선, 장애아동 나들이 등의 ‘희망나눔프로젝트’와 ‘희망배달마차’로, 점포당 10~12회, 이마트 전 점포를 합하면 1800여회에 달한다. 참여한 주부들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반응이 좋아 올해도 5000여명 규모의 2기 주부봉사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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