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조6000억 규모 전단채 발행 한도 확보

입력 2013-03-18 16:25  

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카드가 자금조달수단 다양화를 위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신한카드의 2011년 자기자본 대비 3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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