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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희 (주)한화 제조부문 인사운영팀 매니저(사진)는 올 상반기 한화그룹의 인·적성검사 폐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인·적성검사를 폐지하면서 각 계열사에 채용 권한을 대폭 이양했다. 계열사가 특성에 맞게 인재를 뽑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한화 제조부문은 1박2일 합숙면접을 도입한다. 4월 초 서울 인근 한화콘도에서 진행할 합숙면접은 △토론 △PR(인문계)·PT(이공계) △인성면접 등 3가지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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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채용 시스템 변화와 더불어 이력서 항목도 줄였다.
가족사항에 부모 직장란을 없앴고 지원자의 종교와 주민등록번호란까지 삭제, 면접관들이 주관적인 판단을 못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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