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서울모터쇼서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2종 선봬

입력 2013-03-19 10:25   수정 2013-03-19 13:25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3 서울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주인공은 바로 렉서스 LF-LC와 도요타 FT-Bh.

미국 캘티 디자인센터의 작품의 '렉서스 LF-LC(Lexus Future Luxury Coupe)'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스포츠 쿠페다. 6인으로 구성된 디자인팀 중 2인이 한국인이다. 벤 장은 내부 디자인 총괄을, 에드워드 리는 외관 디자인을 맡았다.
 
'도요타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는 도요타가 B세그먼트(유럽기준 전장 3850mm 이하 차량)에서 ‘에코모션(Eco+Emotion)'을 테마로 개발한 콘셉트카다. 도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초경량화, 고연비(유럽 신연비 기준, 약 48km/ℓ)를 달성했다. 소형 연료 탱크와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한국도요타는 또 이번 모터쇼에 차세대 하이브리드로 평가받는 '프리우스 PHV(Plug-in Hybrid Vehicle)'를 전시한다. '친환경 자동차 시승행사'도 개최한다.

회사 관계자는 “렉서스 LF-LC와 토요타 FT-Bh의 이번 서울모터쇼 전시로 도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의 본질을 국내의 더욱 많은 고객들께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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