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강한 리더십과 합리적 견제장치, 전국 103명의 지방단체장과 지역 일꾼, 호남 개혁 세력을 토대로 패배와 계파의 상징으로 변해버린 중앙당을 분권형 혁신정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 대표제와 권역별 최고위원 선출제 도입 △당대표 중간 신임투표 실시 △지역 생활정치센터 및 생활정치포럼 설치 △당원과 지역시민이 협동하는 정당 △민주정책연구원 개혁 △권역별 비례대표제도 도입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제7공화국을 여는 3세대 분권형 혁신정당'을 기치로 내걸기도 했다.
광주 북구갑 지역구인 강 의원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으로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대표비서실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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