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께부터 신한은행의 전자금융거래가 중단됐다.
농협은행과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제주은행은 영업점에서 직원이 사용하는 단말기뿐 아니라 자동화기기(CD·ATM)도 장애를 일으켰다.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NH생명과 NH손보도 일부 직원의 컴퓨터 파일이 삭제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KBS,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의 전상망도 완전 마비됐다.
경찰은 현재 사이버 테러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청와대도 원인 파악에 나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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