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차단 … MBC YTN은 정상 가동

입력 2013-03-20 16:58  

KBS는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의 접속을 자체 차단했다. KBS는 "사내 전산망 마비로 조처를 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홈페이지 접속을 자체 차단했다"고 밝혔다.
 
반면 MBC와 YTN 홈페이지는 정상 가동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께부터 KBS, MBC, YTN의 사내 전산망이 약 10분 간격으로 마비됐다.
  
해당 방송사 직원들은 컴퓨터 작업 중 갑자기 '재부팅하라'는 메시지가 떠 조처를 하면 이후 재부팅이 되지 않는 현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3사 모두 회사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기사 작성 등의 업무가 되지 않고 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보도 정보 기능도 마비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