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기부 이벤트

입력 2013-03-20 16:59   수정 2013-03-21 05:23

제일모직의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8명과 협업해 만든 의류의 판매 수익금을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기로 했다. 에잇세컨즈의 ‘업사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에는 고태용, 지일근, 계한희, 철동, 강진주, 구원정, 안선영, 오유경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 8명이 참여한다. 지난 18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에잇세컨즈의 지난해 상품을 디자이너들의 감성으로 다시 만들어 판매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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