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해 1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2개월여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발표했다. KT는 작년 6월 초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가입자 증가에 속도가 붙었고 올해 1월 가입자 400만명을 확보했다.
KT는 “LTE 서비스 도입 초기에 비해 사용자 분포가 다양한 연령층과 요금제로 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LTE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데이터 이용량이 증가하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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