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만에 하락…104.78달러

입력 2013-03-21 07:41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루만에 하락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08달러 내린 배럴당 104.7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80달러(0.9%) 오른 배럴당 92.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90달러(0.84%) 뛴 배럴당 108.35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이 양적완화를 유지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매달 850억 달러 어치의 채권을 사들여 시중 유동성을 확대하는 경기 부양책을 지속키로 했다.

미 원유 재고가 줄어든 것도 유가를 끌어올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국내 원유 재고량이 전주보다 130만 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국제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80달러(0.2%) 내린 온스당 1607.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