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두 번째 교통사고…운전사 및 스태프 6명 경상

입력 2013-03-21 12:52  


[최송희 기자] KBS 2TV ‘대왕의 꿈’ 스태프들이 탄 버스가 교통사고로 운전사 및 스태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3월21일 오전 2시55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도계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갓길에 서있던 12인승 버스를 11.5t 화물트럭이 추돌하며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가 팔과 다리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타고 있던 ‘대왕의 꿈’ 스태프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사고에 대해 “분장 스태프를 태운 버스가 문경을 출발, 경주로 가던 중 버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버스를 갓길에 세우고 이상 유무를 확인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KBS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로 “아직 ‘대왕의 꿈’ 측에서 연락을 받지 못했다. 아무래도 사고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연락이 안 된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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