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4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01포인트(0.00%) 떨어진 546.25로 보합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초반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하며 장중 55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의 '사자'세가 둔화되면서 개인 매물 부담에 보합권으로 밀렸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100억원대에서 73억원으로 다소 줄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억원, 26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41%), 디지털컨텐츠(0.82%), 의료정밀기기(0.79%)의 오름폭이 크고, 소프트웨어(-1.38%), 운송장비부품(-1.09%)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하락 종목이 더 많다. CJ오쇼핑, 동서,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 다음, 씨젠이 떨어지고 있다.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CJ E&M은 강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